청와대가 오는 6월부터 여름을 맞아 야간관람을 시작합니다.
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문화재재단, 국립국악원과 함께 [청와대, 밤의 산책] 이라는 이름으로 야간관람과 [푸른 계절의 향연]이라는 이름의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.
2023년 청와대 야간관람 정보
제목 : 청와대, 밤의 산책
기간 : 2023년 6월 8일(목) ~ 19일(월)
시간 : 매일 19:30 ~ 21:30 ( 입장마감 : 21:00 )
장소 : 본관, 소정원, 상춘재, 녹지원, 관저
비고 : 2023년 6월 13일(화) 휴관
매일 최대 2,000명까지 관람이 가능하다는 [청와대, 밤의 산책]은 정문으로 입장하여 넓게 펼쳐진 대정원과 본관을 거쳐 잘 꾸며진 경관조명을 감상하고, 뒤이어 소정원, 관저를 비롯해 녹지원과 상춘재에서 청와대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합니다. 야간관람과 더불어 문체부에서 함께 준비한 해금, 핸드팬, 첼로, 바이올린 등으로 이뤄진 [푸른 계절의 향연] 공연팀이 준비한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하는 보다 낭만적인 밤 정취를 느껴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. 그 외의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기대해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.
2023년 청와대, 밤의 산책 사전예약
사이트 :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
예매 기간 : 2023년 5월 26일 14시 ~ 행사 종료시까지
가격 : 무료
문의 : 청와대 국민개방 콜센터 1522-7760
기타 : 1인 6매까지 가능
꽤나 즐거울 듯한 청와대 야간관람이 5월 26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합니다. 위에 알려드린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 사이트의 팝업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(1) 성명, 전화번호, 관람일자, 관람인원, 약관 동의 후 예약신청을 합니다. 이때 본인확인절차가 필요하니 핸드폰이나 기타 본인인증수단을 사전에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겠습니다. (2) 예매 완료시, 예약한 연락처로 입장 바코드가 전달될 예정이니 입장전에 꼭 확인하시고 실수로 삭제하시는 일이 없으셔야 합니다. (3) 마지막으로 입장시 바코드 확인하고 즐겁게 관람을 하시면 됩니다.
↑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으로 이동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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